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시마 요헤이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발 빠르고 수비 좋고 컨택과 선구안도 괜찮은 똑딱이 교타자. 2013년까진 시즌별 타율의 기복이 컸지만 2014년 이후부터는 타격도 안정된 편. 담장을 자주 넘길 수준의 장타력은 아니지만 빠른 발을 통해 2루타와 3루타를 곧잘 때려낸다. 다만 득점권 성적은 3할을 기록했던 2017-19시즌을 빼면 그다지 좋지 못하다. 풀타임 첫 해인 2012년엔 불과 '''13타점'''[* 그것도 5월 25일~9월 4일까지 단 1타점도 기록하지 못하며 풀타임을 뛰고도 고작 '''6타점'''에 머무는 통에 최소기록 갱신이 유력하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으나, 9월 이후 7타점을 더하며 최소기록 경신은 어찌저찌 피했다.]에 그치며 [[양대리그]] 이래 규정타석 최소 타점 역대 2위[* 1위는 1965년 [[요시다 요시오]], 1982년 마츠모토 타다시가 기록한 12타점.]를 기록했을 정도. 다만 이 경우는 주로 리드오프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보니 타석에 주자가 있는 경우가 그만큼 적은 데다 2010년대 이후 주니치 타선이 단체로 물빠따(...)가 된 걸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다. 주력은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반면 도루센스는 크게 좋지 못해서 통산 도루성공률은 손익분기점에 걸치는 수준인 70.9%이며, 도루왕을 수상한 2012년에는 32도루 17도루자로 65%의 도루성공률로 사실상 도루왕을 따려고 무리하게 필요없는 도루를 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에 30도루 7도루자, 도루성공률 81%로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다음 2시즌에 연속으로 66.7%(16도루 8도루자)을 찍으며 예년의 모습으로 원상 복귀했다. 수비의 경우 빠른 발을 이용한 넓은 수비 범위와 좋은 어깨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었다. 세부스탯도 한창때는 정말 좋아서 2014~19년까지의 누적 UZR이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했을 정도. 그러나 노쇠화의 영향이 점차 커지기 시작한 2010년대 후반부터는 그 좋은 수비력이 점차 나빠지면서 UZR이 음수로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어마어마한 내구성. 규정타석을 채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규정타석 미달이 된 적이 없으며 데뷔 직후 2년, 오른발 골절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2017년을 제외하면 모든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단축시즌인 2020년을 제외하면 140경기 이상을 거의 매년 뛰었다. 수비 부담이 결코 적지 않은 중견수 포지션에다 시즌 중 가장 많이 타석에 들어서는 1번 타순을 주로 맡고 부상 위험이 상당한 도루도 249차례를 하고도 30대 중후반까지 이렇다 할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으니 그야말로 금강불괴나 다름없는 내구성.[* 동갑내기이자 프로 입단을 같은 해에 한 [[오기노 타카시]]와 비교하면 이 점이 상당히 메리트이다. 둘은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며, 주루센스는 오기노가 오시마보다 한참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오기노가 한국의 1차지명에 해당하는 1라운드 지명을 받는 사이 오시마는 하위픽인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하였는데 오기노는 역대급으로 내구성이 안 좋은(…) 케이스여서 누적스탯은 오시마보다 한참 아래이다. 당장 오시마는 명구회 가네마네 소리가 나오는데 오기노는 1000안타도 간당간당하니 말 다 한 셈. 참고로 오기노의 통산 타석은 오시마의 절반 수준인데 도루 갯수는 244개로 오시마랑 5개밖에 차이가 안 나고(도루왕 횟수도 1회로 동일), 도루성공률은 82.4%이다. 그나마도 2021년에 도루왕 따려고 무리하게 도루를 해서 성공률이 급감한 것이지 그 전까지만 해도 85% 가까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